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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Ph.D Degree

​수속시 가이드 라인 제공

유학파 컨설턴트 진행

​지원서, 추천서, SOP 등 필요한 수속 서비스만 골라서 진행

ENPOINT 유학
1. 학교 Search 및 교수 Search의 중요성

     미국대학원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석, 박사 지원자들은 자신의 전공과 연구를 그동안 진행해왔던 학교, 학과, 교수를 찾아보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본인이 연구하고자 하는 카테고리가 여러 분야로 연관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어떤 학과에 해당전공이 속해있는 지에 따라 연구의 방향이나 목적 등이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원 전공 프로그램의 커리큘럼확인
 

     미국대학원 과정은 전공이 확실히 정해져 바로 지원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지만, 다양한 전공연구경력을 가진 사람들과 모여 여러 분야에 걸쳐 연구들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지원전공과 해당전공프로그램을 검색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본인이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로 논문, 학술, 세미나 등을 검색하여, 주요한 성과를 이룬 교수, 연구진이 속한 대학원/학과를 찾아가 보는 게 추후에 컨택작업 및 지원학교 List를 선정하는 과정까지 효율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앵커 1
2. 지원학교 LIST UP

지원희망 전공 프로그램1차 리스트업 & 컨택 교수 리스트업

    해당프로그램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학과연구실, 교수진들을 확인합니다. 한 대학원에 연구방향이 일치하는 교수가 두 명 이상일 경우에는, 한 번 더 Search 작업을 통해 비교하여 본인이 조금 더 함께하고 싶은 교수님을 선정하는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택진행 & 컨택완료 & 지원대학원 선별

    리스트업한 교수님들께 컨택메일과 CV(이력서)를 첨부하여 컨택을 진행합니다. 선호도를 정해, 우선순위의 교수님께 컨택을 진행합니다.

해당 교수님의 답변에 따라, 2차 선호도 교수님께 컨택하거나, 컨택을 종료합니다. 
컨택진행과정에서 교수님들께서는, 추가적으로 지원자의 백그라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연구논문 혹은 이력서 등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가 가진 백그라운드가 흥미로워 고려하신다는 적극적인 신호이므로 Admission의 비중과 동일하게 전략적으로 준비해서 임해야 합니다. 


    컨택이 완료되면, 긍정적인 답을 받은 교수님들의 대학원들을 최종 지원대학원으로 선별하게 됩니다.

3. 컨택(Contact)의 중요성

     학교 및 교수 Search를 통해 List-up 한 학교들의 지원서를 접수하기 전, 컨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대학원별로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미국대학원의 경우, 현재 학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선발하는 비중이 큽니다.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원에서 석, 박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생들에게 컨택을 하여 장학금이나 Funding(TA/RA) 등의 유무, 교수님의 연구방향이나 생활 등에 대한 조언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박사과정 지원자의 경우, 교수컨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컨택과정에 있어서 Funding을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한 여부를 컨택작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지원 시 교수컨택의 목적

교수 컨택은 “일반적으로” 박사지원자에 한해서 해당이 됩니다.

컨택을 통해서 확인해야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박사생 선발계획 확인

     교수님들께 사전컨택을 통해,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시기에 박사생을 선발할 계획이 있는 지를 확인합니다.
 

2. 연구백그라운드의 방향성 일치여부 확인
     내가 가진 연구백그라운드가 교수님께서 하고 계시는 연구와의 방향성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지원자의 이력서와 연구경력 등에 관심이 있는 경우, 컨택 교수님께서는 솔직하게 의견을 얘기해주시는 편입니다.
 

3. 펀딩가능여부확인
     내가 지원하는 시기에 Funding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RA/TA)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박사지원 교수컨택시기

     미국박사지원시 교수님께 컨택드리는 것은 입학하려는 년도의 1년전 4월에서 9월까지가 가장 적합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2018년 Fall 입학을 고려하고 있는 지원자들은 2017년 4월부터 9월까지가 가장 컨택하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보통 박사지원 입학원서가 9월부터 열리므로, 원서가 오픈되기 전으로 컨택을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은데, 이 시기에 미국 대학 교수들의 “여름휴가” 시기가 겹칠 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빠르게 컨택을 하는 게 좋으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거나, 준비 기간 중 컨택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셨다 하더면 원서가 오픈되는 9월전에는 꼭 마무리를 지을 수 있게끔 계획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컨택할 교수님들을 리스트업 했다면, 교수님들께 컨택을 진행할 컨택이메일을 작성합니다. 컨택이메일은 요약된 연구계획서라고 생각하고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연구계획서만큼의 명확한 연구계획과 나의 연구경험에 대한 구체적 설명 등을 전략적으로 요약해 작성해야 합니다. Admission 시즌에 미국 교수들은 “경우에 따라서” 하루에 몇백통의 메일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수많은 이메일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효율적인 정보들로만 요약한 메일 작성이 필수적입니다!  모든 내용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4. Curriculum Vitae (CV) 의 중요성

     이력서 (CV) 작업은 유학준비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데 있어서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학을 가겠다고 마음먹기 전까지는 여러 학교들을 찾아보고 정보들을 알아보는데 정도로만 관심을 가졌다면, 유학준비를 제대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지금까지의 학업성적, 교외활동, 연구경력, 기타(영어성적, 논문 등의 정보들)를 정리하는 “이력서 작업”부터 완성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초적인 정보를 제외하고, 이력서 작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본인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을 최우선으로 배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력서에는 (앞부분의 기본 인적사항을 제외하고) 어떤 부분부터 써야한다는 규칙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판단했을 때, “연구실적”이 높은 경우에는 “Research Experiences”부터, “실무경험”이 높은 경우에는 “Work Experiences”부터 작성하여, 본인의 장점이 가장 두드러진 부분부터 부각하고 그 외 부분들을 뒷 부분에 작성하여 완성하면 최대한 자신의 가치를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수 Contact”을 대부분 진행하셔야 하는 “박사 지원 희망생”의 경우, Contact 이메일에 반드시 이력서를 첨부해야 하고, 첨부한 CV를 통해 Contact 이메일의 답변 내용이 긍정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학준비”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데 있어서 이력서 작업은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Statement of Purpose (SOP) : 학업계획서

     SOP(Statement of Purpose)는 다시 말해 학업계획서로, 지원하는 학교의 교수에게 본인의 연구경력과 경험을 어필하는 서류입니다. 따라서 지원학교와 교수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후 이에 맞춰 본인의 연구경력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SOP는 입학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문법 오류 혹은 콩글리시 표현 교정을 위해 proofreading 및 전문 컨설팅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컨설팅 진행 과정
6. 추천서 컨설팅

     추천서는 학생 혹은 직원의 가치를 강조하는 서류로, 학생의 경우 학교 교수님으로부터, 혹은 직장인의 경우 회사의 현/전 상사로부터 받게 됩니다.

     추천서는 추천인 최소 두 명으로부터 받아야 하고, 영문 추천서 작성이 어려운 경우에는 한글 추천서를 받은 후 영문으로 번역을 해도 됩니다. 추천서의 경우, 제목보다는 내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전문 번역 및 컨설팅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NPOINT 유학 수속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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